서울시가 2026년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전월 대비 1.33% 상승하며 오름폭이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서울시가 2026년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전월 대비 1.33% 상승하며 오름폭이 확대됐다고 발표했다.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33% 올랐으며, 이는 4월 상승률인 0.20%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4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날 분석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를 토대로 진행됐다. 생활권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으며, 특히 도심권(2.52%), 서남권(1.53%), 동북권(1.51%)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규모별로는 전 규모에서 매매가가 상승했다. 이 중 전용면적 40㎡ 초과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가 1.79%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으며, 중대형(1.76%)과 중소형(1.15%)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7월 15일 기준 집계된 6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603건으로 전월 대비 48.0%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임을 감안하면, 향후 6월 거래량은 추가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가액대별로는 15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77.9%로 전월 72.9% 대비 5.0%p 증가했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 강서구, 성북구, 구로구, 도봉구, 은평구 순으로 거래가 많았으며, 이들 지역의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은 90%를 상회했다.
임대차 시장에서는 월세 중심의 거래 구조가 더욱 뚜렷해졌다. 6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7,477건으로 전월 대비 12.5%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량은 8,819건으로 전월 대비 3.3% 증가했다.
이에 따라 6월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은 54.1%로 집계되어 전세 비중(45.9%)을 크게 추월했다. 이는 지난 연말 이후 전세와 월세가 5:5 비율을 유지하던 흐름에서 벗어난 결과다.
전세 갱신계약 비중은 6월 기준 53.8%로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5.0%로 전월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보다는 낮은 수치를 보였다.
윤채성
기자
헤드라인 뉴스
-
하나금융그룹, 미래 꿈나무의 눈높이에 맞춘 '유아 ESG 금융교육' 실시
-
교육부·대구시교육청, 수성구 학원가 "불법 심야 교습 합동 점검" 실시
-
삼성전자, 미국 ‘에디슨 어워즈’에서 금상 수상
-
현대엘리베이터, 고층용 모듈러 공법 ‘세계 첫’ 상용화
-
신한카드‘KLPGA 제주 코스 투어’ 프로모션 제공
-
HD현대중공업, 미국 최대 방산 전시회 참가 미국 함정 시장 공략 나선다
-
중기부, 중동전쟁 피해기업에 5,500억 긴급 지원…유동성·수출 다변화 총력
-
서울시, 남부터미널 1km 재편 본격화…교통·문화 결합 ‘동남권 핵심거점’ 도약
-
서울 아파트값 1.9% 상승…동북·동남권 견인 속 실수요 중심 시장 재편
-
인천시교육청, 2026학년도 다자녀 가정 학습준비비 지원
-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미래 산업 전환 이끌 로봇·전장·의료 소재 공개
-
삼성SDS, 국내 최초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기반 클라우드 ERP 전환 성공… 삼성전기 차세대 ERP 구축 완료
-
LIG D&A, 말레이시아 방산 전시회 ‘DSA 2026’ 참가
-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서 ‘HMG 테크 탤런트 포럼’ 개최
-
대구시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
구윤철 부총리, IMF·G7 회의서 “중동 충격 대응·AI 구조개혁 시급” 강조
-
학자금 상환 ‘형편 따라 조절’…19만명 대상 맞춤형 상환제도 시행
-
연구에서 정책까지… 서울청년이슈리서치, 10개 청년 연구팀 본격 출발
-
LS ELECTRIC, 차세대 데이터센터 ‘직류 전력’ 시장 정조준
그로스투데이 © 그로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그로스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