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과 연구개발 분야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하반기에 선발한다고 8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하고 생산 및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신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 자동차 생산공장에서의 완성차 제조·조립 분야와 연구개발(R&D)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 인재를 확보해 미래차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며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다. 다만 남성 지원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대상이어야 한다.
채용 절차는 7월 중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인·적성 검사로 시작된다. 이어 8월 1차 면접, 9월 최종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10월부터 11월 사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연내 현장에 배치된다. 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생산공장에 배치되며, R&D 기술 부문 합격자는 11월 중 남양연구소와 의왕연구소 등 주요 연구개발 거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최근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생산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채용 역시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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